따끈따끈하게 개봉하자 마자 본 영화이다...

연기파 배우 안소니 홉킨스 형님께서 나오신다니,, 볼 영화가 없어서 울프맨을 고르게 되긴 했지만 조금의 기대를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근데 이게 왠걸.................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아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호러, 고어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호러,고어물로 보기엔 먼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해서 언더월드 처럼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볼 수도 없는...

그리고 많이 부족해 보이는 C.G..

하나 있다면 긴장감과 놀래기 정도??  -_-;;

게다가 속편을 예고하는 엔딩까지....


속도감과 잔인함을 좋아 하신다면 보셔도 괜찮겠지만 돈 주고 보기엔 먼가 아까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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